You gotta watch this video before the test coming up

넌 절대 특별하지 않다 보여주겠어 수석하겠어 이런 마인드면 실패, 합격만 하면 된다 그럼 수석이든 꼴찌든 상관 없어

이거 수능도 나름 열심히 보고 자격증 시험도 나름 열심히 본 적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좋은 말이네...
진짜 압박감 속에 시험지 보면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딱 저 누님이 말한 상황처럼 됨. 그냥 글을 읽어도 읽어도 머릿속에 안 들어옴...
진짜 저 말처럼 공부한 것만 맞추자. 이 느낌으로 가야되는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그게 수능에서는 되게 마인드컨트롤 하기 어려움... 오히려 고시류 시험은 커트라인 자체가 낮으니까 그런 마인드 갖고가기 쉬운데 수능은 100점 싸움이니까 그게 좀 어렵기도 함... ㅋㅋ
그래도 그걸 해내는 게 가장 유리한 전략이기도 하고...

아직도 수능친지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가끔 시험지 받았는데 진짜 한 문제도 못 푸는 상황을 꿈으로 꾸곤 함..

진짜...이게 인생에도 적용되는게 직장에서도 같이 협업해서 기안내야되는 상황이 올때 ㅈㄴ 느낌..자기가 잘해놓고 어쩔 줄 몰라서 맨날 "OO씨? 어때요? 괜찮아요 제가 틀린거 없나 찾아주세요 어떡해요?" 이런 말 달고 사는 사람이랑 같이 팀플하는거랑 시원시원 하는 것 같은 사람하고 하는거랑은 일의 스트레스 강도가 다름 쓸떼없는데 신경써서 이것 좀 봐주세요 저것 좀 봐주세요 아오!!! 그냥!!

이 선생님 ebs 강의 고3때 열심히 들었는데... 벌써 3년이 넘었네요

고딩때 저 강의 들었었는데 저분 무슨과목이에요??

문제야 나한테 덤벼라 식으로 풀었는데 95점❤(물론 공부 좀 열심히 했죵..)

근데 이거 진짜임 계속 불안한 생각 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했으면 내가 공부했다는 거 아니까 공부한 만큼 나올거야 생각하면 진짜 마음도 편하고 항상 잘봤었음

이분 누군가요?

08들 중간고사 힘내고 앞으로의 시험도 다 잘보길 바라

하아띠바다들어와라

^)^

선생님 장규리 닮으셨습니다.

중간 파이팅!

아 시~벌 그래 다 들어와! 문제 양치기 하면 일단 급한불은 끄겠지! 한건 다 맞히자. 망하면 뭐 어때 씨발. 어차피 기말고사 있어. 중간고사는 일단 최선의 성적만 뽑아내자

예전에 뭣모르는 초딩때는 댓글에 좋아요 누르면 백점 맞는다는 둥의 댓글에 좋아요 많은거 유치하고 이해 안됐는데... 하.. 이제 너무 간절하다..

또또 공부 1도 안했네 나만 진심이였지;;

중딩들은 이거볼시간에 내신공부 접고 진도나 빼라 일반고 갈 친구들은

tlqkf omr 까먹고 시험 10초전에 마킹한 내인생 하

긴장 풀고 봐야겠다

11들아 힘내라

Team 06 드가자~

시험문제 맞다이로 들어와

제 친구는 현재 저랑 동갑인 고3입니다.
걔는 중학교를 전교2등으로 마치며 고등학교를 올라왔고, 과고를 '안가고' 일반고를 온 놈인 만큼 엄청난 기대를 받았습니다. 근데 얼라라? 고1 3월 모의고사를 엄청 못봐요. 국영수 평균이 3.후반 일 정도로요. 그래서 학교 상위권 전용실에서도 바로 짤리고 엄청 조리돌림 당합니다. 나아가 내신/ 6모, 9모 고 뭐고 싹다 망해서 중학교 개구리 왕자, 과고 호소인 정도인 놈이였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고2 후반기에 들어서 친구에 친구를 통해서 나?름 자연스럽게 그 친구를 알게 됐는데, 그 놈이 중학교 때부터 시험을 보면 엄청 긴장을 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하고(실례로 수학 모고 29/30번을 풀고, 1-8번 대에서 12점을 까인적이 있는..) 근데 안그래도 그런기질에 고등학교 첫 모고를 망치고 엄청 조리돌림을 당하니 우울증 까지 걸려서 1~2학년을 심리 치료 하는데 거의 다썼다고 합니다. 비록 지금도 완치는 아니라서 시험 칠때 긴장을 많이 하지만, 성격이 원체 좋은 놈이라 학교생활은 참 잘합니다. 각설하고 내신을 망쳤으니, 서울대를 목표로 현재 정시준비중이데, 최근 더프 생2 50, 수학 92가 뜰 정도로 개쩌는 놈인데, 6모 성적이 그에 비하면 꽤나 떨어지는게 참 아쉽습니다. 더프 치는거 보면 긴장만 안하면 진짜 잘할 놈인데.. 이제 150일도 안남았지만(ㅅㅂ ㅈ됐다) 그친구가 수능에서 만큼은 부담을 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 내일 시험지 받고 멘탈 나가서 아는 문제도 못 풀면 어쩌지 진짜 미칠 것 같다

아는것만 맞추자

10들 힘내요

커피 먹어서 잠도 안오지만 나 자신 화이팅…

“만다꼬”

제발 ㅠㅠㅠㅠ

시험 전날인거 어케알고 이게 알고리즘에

ㅠ 진짜 어떡해요 평소에 예민해서 시험 기간에 잠도 잘 못 자고 있었는데 이번 기말고사 수학 시험 날 너무 걱정도 됐고, 부담도 됐었는지 5시에 뒤척이다가 결국 잠들었는데요. 그날 결국 너무 피곤하고, 문제도 눈에 들어 오지도 않아서 수학을 정말 망치고 왔습니다. 단순 계산 실수도 정말 많이해서 35점이 나왔어요. 진짜 이런 점수 받은 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우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풀어봤더니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이 영상 보고 용기 얻고 갑니다. 남은 시험도 화이팅 할게요!

다들 화이팅!❤

당일입니다..

매 시험마다 보는 영상…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안했으면 결과가 안나오겠죠 화이팅. 할수있다!! 긴장하지말고~~❤️❤️

낼 시험입니다..

난내일시험잘볼수있어최고로잘보자레전드찍자🤞🤞

영어 다 맞아보자!

자삻해야겟다

내가 내일 수학 개딴다 진짜
내가 신이 된다
긴장은 없다 씨발
다 들어와라 시발

집에서 국어 풀때는 분명히 이해가 됬는데
막상 오늘 시험 치는순간 머리속이 새하얘져서
걍 공부 안한 사람 된거 같음…
그냥 시간은 빠르게 냠냠(?) 가고
하 이번에 ㅈ됬다^^ 이 생각만 들었다 문제 10개 넘게 남았는데 5분전 다가옴ㅋㅋㅋㅋㅋ
앞에도 거의 애매해서 잘몰겠는데 틀린거 같고
뒤에는 다 찍어서 다 틀린것 같다….ㅠ
진짜 시간은 얼마 안남았느데 내용은 아는데…
시간 좀 만 더있으면 할수 있는데…
빨리 해야한다는 생각에
내용이 머리속에 안들어오면서
결국엔 다 찍음ㅜㅜ 점수는 모르겠지만
진짜 1학기보단 낮을듯…
대부분 1학기 보다 폭망했고 2학기여서 그런지
긴장도 너무 해서 종치기 몇분 전에 다 급하게 해서 제대로 체크한게 있나 싶기도 하고ㅋ
미치겠네ㅠ 이번에 공부 많이 안한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잘받고 싶었다…😁ㅠㅠ
영어 1-2분전에 급하게 새로 하느라 제대로 옮겨 적은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했다 하면
유일하게 영어만 1학기보다 10점 오르고 나머지는 다 내려가… 내일 과학이니깐 과학이라도 잘 치자….. ㅈㅂ,,, 엄빠 한테도 미안하고….
무엇보다 내 대학 걱정되네ㅋ…ㅜㅜ
이 점수로 어디가누.. 중학교때 상상하던 대학은
상상 조차 하면 안됨…ㅠ 제발 1학년은 그렇다치고 2학년때는 잘받았음면…

오늘수학사회본다ㅏㅏㅏㅏㅏ재ㅔ바루ㅜㅜㅜ내가ㅓ다업애버린다

올백 맞아올께요ㅎㅎ…..

선생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선생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고3 제 수학지도자가 되어주신 분

오늘 시험인데 ㅈ됏지만 ㅈㄴ잘해보겠음 아몰랑~~~~~| 시험도 ㅈㄴ설레는겨~~~

시험 10일 남았는데 뜨네요 ㅋㅋㅋㅋㅠㅠ 잘 봐야겠다..

10 중2친구들 기말화이팅 !!

와... 제가 정말 시험 때마다 엄청 떨어서 시험 전에 꼭 청심원 먹어야 하고 징크스 이런거 되게 신경쓰는 편인데 이 영상 보고 한결 맘이 가벼워졌어요 그동안 시험 때마다 그렇게 긴장했던건 제가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였던것 같네요 이제부터는 시험 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시험 당일에는 자기 자신을 믿어 아는 것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치뤄야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