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힌 연출력에 감탄하면서 보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

무드킹님.....오늘은 금요일인데 영상 올려주셨네요? 제가 좋아하는 미스터리라 더 꼼꼼하게 보겠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렇게 젊다니요 ㅎㅎㅎㅎ..일단 댓글부터 남깁니다

오늘도 잘 볼게영🍀

어맛🩷 즐거운 주말의 시작을 알려주시는군요😻
감사히 볼게요❣️

이번주는 업로드가빠르네예😂믿보무짱

와.. 점심시간에 올려주시는 센스쟁이♡

금요일 점심에 좋은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날씨가 이제 완전 봄이네요. 그렇게 안올거같더니 봄이왔어요🎉 무드킹님도 이번주말 봄기운 듬뿍 느끼시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항상감사드립니다😁

진실이 드러나도 판새가 편들어주면 상관 없음

근데 마지막 반지는 무얼 의미하나요??

이 영화와 8미리가 니콜라스 케이지 스릴러 영화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잊혀졌던 올디 좋아요

이 작품에서 재미있는 부분 중 하나는
보안카메라 영상으로 여성을 추적하는 주인공과 죽이려는 빌런이 동시에 비춰지는 부분이
마치 화면분할 식으로 여러 움직임을 동시에 보는 듯한 그런 장면인데
과거 스티브 맥퀸, 페어 더너웨이의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지요.
거기에 정치적 암살의 배경에는 반드시 돈이 관련되어 있다는 그런 부분을 보여주고
동시에 군납비리가 암살의 진짜 배후라는 점이
꼭 케네디 암살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 같다는 그런 느낌도 강하게 든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 영화의 제목인 스네이크 아이즈 라는 말 뜻은
주사위 게임에서 나오는 최악의 수인 두개의 주사위가 1,1 로 나오는
최악의 패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게리 시니즈가 이 영화에서도 악역으로 나왔는데
한동안 그런 성격있는 악역연기로 알려졌다가
나중에 CSI NY의 맥 테일러 반장으로 나오면서 그런 이미지가 많이 줄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 영화를 보니까
왠지 모르게 넷플릭스 드라마인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었다. 생각이 난다고나 할까요?
완전 밀실 상태의 건물 안에서 누군가가 죽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나오는 부분은.......

칼라 구지노 어르신 리즈 시절...

와, 이 영화 나 완전 어릴 때 나왔던건데 그땐 그저 그래보였는데 진짜 재밌는 영화였구나, 무친...

50번도 더 넘게 봤던 서스펜스명작! 잘 만들어진 시나리오가 어떤 것인지 있는 그대로 증명하는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의 미칠듯한 명연기와 게리 시니즈의 압도적 존재감이 기막힌 촬영기법과 함께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운 영화!
잘 만들어진 서스펜스 영화가 무엇인지 알고싶다면 반드시 보아야할 명작입니다.
시퀀스 구성과 연기, 촬영등 여러가지 영화적 공부에도 모든 장면이 도움되는 교과서적 영화입니다.

썸네일보고 찍었는데 맞았어요 오랜만에 봐도 재밌네요 케이블티비에서 너무 최신꺼만 해줘서 슬퍼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롱테이크씬, 그 외에도 다양한 장면처리 그리고 아쉬운 스토리 전개네요 ㄷㄷㄷ;;; 잘봤습니다

학창시절 한참 주가를 올리던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를 비디오로 보던 때 다른 영화들에 비하면 이 영화 자체는 그저 그랬지만 스네이크 아이즈가 무슨 뜻인지는 확실히 각인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의가 악을 이기는것은 영화에서나 가능한일...
현실은 지금 대한민국이 잘 보여주죠..
거짓말도 이념이 지배하면
인식이라는 교묘한말로 참으로 변하는 세상...ㅋㅋㅋ

아 줄리아 몸매 미칠것같다. 아직도 이쁘네

케이지가 라스베가스를 떠나고 찍고 잘 나갈때 찍은 그 당시엔 나름 블록버스터였는데 킬링 타임용 정도의 영화죠

이 형님 부패 공직자 역할 전문이였잖아 ㅠㅠ

무드킹의 영상 감사해요~
날씨가 왔다갔다 하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따뜻해지는 거 같네요 몸관리 잘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드킹!

캐빈 아빠 이렇게 부자가 된 거엿구나….

일요일보다 토요일에 보니 더 좋네요 ㅎㅎ
야식먹으며 재밋게 보겠습니다

이 영화 감독 연출로 유명한 감독이죠

드 팔마 아저씨는 진정한 영화 마스터죠..

이시절엔 이런 영화들이 많아서 진짜 내인생에서 영화 전성기였는데

영화채널 GOAT 밥 먹을 때 자기 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정의와 배신 선택해야 한다면 생각한 무드킹님 영화를 통해 정의가 다시 한 번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배신은 순간의 이익을 남길 수 있지만 홀로 서서 결국 스스로 외롭게 걸어야한다는것을요! 날씨가 또 갑작스럽게 춥지만 무드킹님 덕분에 건강을 그리고 모든걸 좋게 가져가면서 이번주도 힘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판단 미로 탈출

어둠 속에 갇힌 나의 마음
끝이 없는 질문만을 따라가
진실과 거짓의 갈림길
내 발걸음은 또 망설여

누구의 말이 진짜일까
거울 속 나도 날 속여
하지만 이 심장 소리만은
거짓말을 모르는 듯해

지나간 후회의 그림자
날 붙잡아도 난 벗어나
선과 악 그 사이 회색빛
그 속에서 날 색칠해가

거센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진 않을게
진실은 늘 복잡하지만
나만의 기준으로 봐

판단의 미로를 탈출해
흩어진 조각을 맞춰
모두가 등 돌려도 괜찮아
진심만이 남는 이 밤에
내 목소린 작지만 선명해
나를 믿고 나아가

모든 길이 막혀 보여도
포기란 말은 없어
혼돈 속에 핀 나만의 빛
그걸 따라가

판단의 미로를 뛰쳐나와
나만의 진실을 노래해
어둠은 끝나고 아침이 와
더 이상 두렵지 않아
내 선택은 내가 정해
이제 나, 자유야

임포스터 짓을 못버렸군~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는 다 재미있더라

한때 대한민국 사위였죠 한국에서 인기좋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영화 많이 본거 같네요

이쁜여자가 유혹 할때는 다 이유가있죠 남자들 참쉽죠 살짝만 꼬셔도 왠만하면 넘어 가니까

조금은 반전이네요 여자가 나쁜쪽 안가? 했었는데. ㅎㅎ.

마지막은 백종원 같네요 ㅋ

대학생때 마지막으로 보고 거의 이십년이 지나 보는거 같은데기가막히네요ㅎㅎ

캬 취한다

니콜라스 연기 진짜 잘한다

1998년에 군대에서 강제로(?) 단체관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는 뭐 그냥저냥 이었지만, 강제 시청의 좋지 않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