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댓글) 외국에서도 부자들만 할만한 걸 우리나라는 보통 사람들이 다 합니다. 젊어서 가난은 괜찮지만 늙어서도 가난하면 그보다 초라 할 수 없습니다.

코 성형도 도박이에요

ps5도 100만원도 안 하는데 휴대폰이 200시대가 왔네요 ㅎㅎㅎㅎ
와 놀랐습니다 우연히 초딩이랑 대화하게 됐는데 폰이 200짜리;;

1빠

2025년 전기기사 목표

2026년 전기공사기사 목표

2027년 1급 소방안전관리자 목표

돈모으는거 너무힘들다 모아야 하는데 얼마없고 아버지랄도 갈등있고 남자새끼들하고

평균적인 생활수준 자체가 소득대비 눈높이 너무 올라가고 항상 실시간 비교되다보니 개나소나 영끌, 대출 끌어서 주제에 맞지도 않는 호화를 누리고 자빠졌죠. 그렇게 그냥 살라고 하면 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쪼여오는 생활에 숨통이 막혀 올겁니다.

좋은말씀

욕심없고 남의시선 의식 안하고 자기가 갈길 묵묵히 가는 사람이 축복받은 사람임. 과거엔 이런부류들을 아싸,찐따,루저라고 비하했는데 진짜 찐따 루저는 주제에 안맞는 허세에 빠진 사람들이었다.

난 아직도 6년 넘은 엘지폰 쓰는데 나같은 사람 있을까 싶다 아이폰도 써보고 겔럭시도 써봤다 엘지페이도 사라지고 폰도 엄청 느려졌다 근데 요즘 폰값들 보니까 기본 100초중반 하더라 돈도 아깝고 크게 폰을 자주 쓰지 않고 귀찮아서 일단 계속 쓰고있는데 특히 오래 알고지낸 인간들한테 온갖 별소리 다듣고 산다

요즘 다들 국평신축에 제네시스나 외제차타고 최신폰 쓰는 세상인데
나보고 구축아파트 59타입 소형평수 살면서 10만키로 뛴 국산차타고 엘지폰 쓴다고 구질구질하게 그렇게 살면 그게 사람사는거냐라고 궁상맞다고 하더라
요즘 개나소나 30대되면 5~10억은 다 있다면서 개소리 하는데 걍 만족하고 산다 원룸 살면서 경차타는거 보단 낫지 정신승리 하면서 가난한 하층민은 이정도만 살아도 솔직히 유지하기 버겁다 가끔 원투룸 생활 할때가 심적으로 편했고 아늑한거 같기도 했고 미혼싱글이 내집마련 하는순간 인생난이도 급격하게 올라가더라 그리고 부동산 개폭락 맞아서 2억가까이 빠졌다 이제 탈출도 못한다 그래서 난 아직도 고물같은 엘지폰쓴다

2016년에 구입한 아이폰 7플러스 아직 사용하는 1인. 부품사서 액정 3번 교체 배터리 2번 교체 카메라 2번 교체해서 쓰고 있네요 ㅎㅎㅎㅎ 아직 멀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