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에 머물지 말고 준비하라!" //바이블톡_Bible Talk//말씀으로_삶을_해석하라// 하루_묵상//말씀만이 진리다//에벤에셀

"위로에 머물지 말고 준비하라!" //바이블톡_Bible Talk//말씀으로_삶을_해석하라// 하루_묵상//말씀만이 진리다//에벤에셀

바이블톡_BibleTalk

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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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톡(bibleTalk)은 현재 CTS라디오Joy에서 월~금요일 오후 12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는 묵상 프로그램입니다. CTS라디오조이 어플을 다운 받으시면 언제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라디오조이 : https://goo.gl/MPoGjW

*Intro backgroud music: 스위트오(Sweet-O)의 'Calling'
*Main backgroud music: 히즈윌 HisWill 3집 살아가다 수록곡 '광야를 지나며' MR / 작사/작곡 장진숙
*앨범구매 클릭: https://goo.gl/WkYjxA
2013ⓒJinsuk Jang, KOMCA ⓟbyHisWill, All rights reserved

*영상은 MediaPlus 강인구 집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바이블톡 #bibletalk #이정두목사

*대본.
-시그널 음악 12초 (스위트오의 calling) -601
-오프닝 (BG 시그널 음악 계속)
오늘의 바이블톡 이정두 목사입니다.
위로를 한다는 것, 위로를 받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늘 그때 뿐이지 속에 있는 슬픔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위로를 주고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위로함이 아닌 그 다음입니다. 준비하는 일입니다.
오늘은 ‘위로에 머물지 말고 준비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눠보는 바이블톡 입니다.

-코너1 (BG:히즈윌- 광야를 지나며 MR)
“위로에 머물지 말고 준비하라!”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으로 아동부에서 진행하려던 조촐한(?) 나눔의 시간이 취소되었습니다. 올해 초유의 사태라는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감이 없던 차에 성탄절 예배도 아동부 수련회도 함께 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니 울컥했습니다. 딸아이는 왜 만날 수 없는 거냐며 4명 씩 번갈아서 만나면 되는 거 아니냐며 떼를 쓰며 한참을 울었습니다. 미안한 마음도 가득이고 저도 울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 생활 습관, 만남, 관계, 영성이 모두 위기입니다. 부모 중 누구 하나 붙어 있지 않으면 생활 자체가 안 됩니다. 온라인 수업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 학교 외에 다른 교육은 생각지도 않았던 부모들도 사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학원문도 열지 못하게 합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 공백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육의 배고픔은 때마다 배꼽시계가 울려 알 수 있지만 영적 배고픔은 느끼지 못하다가 한 순간에 넘어짐을 경험하기에 우려되는 시간이 계속 흘러만 갑니다. 집안일은 점점 늘어가지만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아지기에 점점 더 밖으로 시선을 돌려야 하는 상황들은 하루하루를 절망하게 만듭니다.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확진자 알람은 생명선을 뚫고 나와 우리 가정을 향해 돌진해오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마치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품고 살아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의료진, 선생님, 자영업자, 직장인, 부모들, 학생, 어린이 등등 모두가 힘들고 어색하며 부족함으로 가득 찬 하루를 견디고 버티는 것 뿐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제한조치는 계속되어 지치기 일쑤이고 무감각해져만 갑니다. 그럴수록 위로를 필요로 합니다. 위로를 주는 말씀, 위로를 주는 찬양, 위로를 주는 온라인 공연 등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우려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위로는 잠시이지만 변하지 않는 코로나의 현실은 그대로이며 위기는 갈수록 가중되기에 위로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위기에 도전해야 하고 새롭게 불거진 여러 가지 일 가운데 응전하는 계기로 삼아야만 합니다. 회개하며 회복을 경험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색해야 합니다. 지금의 때에 주시는 은혜와 지혜를 붙들어야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예측할 수는 없지만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나를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향할 수 있습니다. 위로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겸손함으로 회개하고 회복을 경험해야 합니다. 열정의 마음을 품고 기도의 자리에서 최고의 전략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시즌에 맞춰 도전하고 응전해야 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움직일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영적 실력을 갖추고 도전에 응전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오늘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코너2 (오늘의 성경말씀입니다)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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